샤오미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확장을 위해 스웨덴의 가구 제조 업체 이케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12월부터 이케아의 스마트 홈 가구가 샤오미의 미 홈 앱과 샤오 AI(Xiao AI) 인공지능 비서와 통합된다.
샤오미는 자체 개발은 물론 외부 업체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TV, 에어컨, 공기 청정기, 로봇 청소기 등 ‘Mi’ 로고가 붙은 다양한 스마트 가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샤오미의 샤오 AI가 사용되고 있다.
이케아는 스마트 홈 가전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부족한 IT 기술을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통해 채워가고 있다. 이미 아마존 알렉사, 애플 홈킷, 구글 어시스턴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12월 중으로 이케아의 스마트 조명 기기에 대해 미 홈 앱과 샤오 AI 지원을 시작한다. 추후 다양한 제품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품 리뷰를 원하는 분은 sun@thegear.kr 로 문의주세요.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뷰전문 유튜브 채널 더기어TV]
저작권자 © 더기어(TheGEA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OUT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