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방문객과 봉사자를 위한 '도쿄 2020 로봇 프로젝트'를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내각 사무국, 문부과학성, 경제 산업성 등 정부 기관과 파나소닉, 토요타 협력으로 다양한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토요타는 방문객,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안내 로봇을 선보인다. 짐을 들고 음식을 배달하고 좌석으로 안내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파나소닉은 봉사자들이 무거운 물건을 조금 더 쉽게 운반할 수 있는 외골격 로봇을 만들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보기 위해 찾는 방문객을 돕기 위한 것도 있지만 일본의 로봇 기술력을 자랑하고 로봇이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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