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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60만 킬로 주행' 차세대 배터리 내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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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환
기사입력 2019-04-25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2일(현지시간) 완전 자율 주행을 위한 FSD(Full Self-Driving)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차세대 배터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00만 마일(약 160만 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배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현재 테슬라의 모든 차량은 100만 마일을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드라이브 유닛도 100만 마일 주행을 위한 설계, 실험, 검증을 모두 마쳤다고 한다. 하지만 배터리 팩의 성능이 버티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일론 머스크는 "내년 생산 예정인 새로운 배터리 팩은 100만 마일 주행을 확실히 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자신했다. 

테슬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는 16만 마일(약 26만 킬로미터)를 주행했을 때 10%가량 충전 용량이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현재 테슬라 배터리 수명은 50만 마일(약 80만 킬로미터) 수준으로 추정된다. 



얼마 전 일론 머스크는 모델3의 배터리 팩을 교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모델S, 모델X는 최대 16개 배터리 모듈로 구성되지만 모델3는 교체가 용이하도록 설계된 4개 배터리 모듈로 구성된다. 배터리 모듈을 교체해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비용은 대략 5,000~7,00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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